1. 세파라딤(Sepharadim) 유대인
유대인은 혈통적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어야 한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 그 아들 야곱의 자손이 진짜 유대인이다.
70년 로마군에 의해 예루살렘이 함락되었다.
그곳에 있었던 유대교 신전은 완전 파괴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 땅을 버리고 떠났다.
시대는 흘러 622년, 사라센 제국을 수립한 아랍인들은 유대민족에 대하여 매우 관대했고,
유대인들은 오랜 세월에 걸쳐 평온하게 지낼 수가 있었다.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 살았던 많은 유대인들은 점차 스페인으로 이주했다.
따라서 그 후 스페인은 유대인 공동체의 중심이 되었던 것이다.
세파라딤은 유대인 중에서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거주했던 사람들과 그 자손들을 말한다.
이베리아 반도에 이주한 세파라딤은 중세에 세계 유대인의 약 절반을 점했고
라디노어를 사용하며 이슬람 문화와도 동화하는 등 활동적이었다.
옛날 스페인에서 커뮤니티를 형성했던 세파라딤이
아브라함의 직계 자손이 되는 셈이다.
그러나 1492년 바로 그 스페인에서 유대인에 대한 박해가 시작되었다.
스페인은 그 때 강력한 가톨릭 국가가 되었다.
유대인들은 가톨릭으로 개종하라는 압력을 받았으며
만약 개종하지 않으면 스페인에서 떠나라 명령하였다.
이때 약 25만 명이 북아프리카, 이탈리아, 오스만제국으로 이주했다.
2. 아슈케나짐(Ashkenazim) 유대인
이에 반하여 아슈케나짐 유대인들은 북동 유럽계 유대인으로
옛날 카자르 왕국을 세웠던 터키계 카자르인의 자손이다.
카자르 지방은 남러시아의 평원을 말한다.
8세기 경 카자르 왕국은 비잔틴의 기독교와 이슬람교로부터 강한 압력을 받고 있었다.
만약 이슬람교를 받아들인다면 그리스도교가 불쾌하게 생각할 것이며,
반대로 그리스도교를 받아들인다면 이슬람교도가 불쾌해 할 상황 이었다.
보통 나라가 혼란에 빠지게 되면 어느 강한 쪽의 세력을 선택하지만
카자르 왕은 용케도 양쪽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유대교로 개종하였다.
강제적으로 전 국민들이 개종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유대교를 국교로 삼은 결과, 수십 년 내에 민족 전체가 유대교도가 되었다.
더 나아가서 자기들은 혈통적으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했다.
말하자면 유대인의 가면을 쓴 셈이다.
이후에 카자르 왕국은 국세가 기울기 시작하였고
여러 민족의 침략을 받다가 멸망 하게되었고,
이들은 몽골군이 유럽으로 원정을 하자 몽골의 대군을 피하여 북쪽으로 이동하였다.
그들은 러시아, 그리고 더 나아가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독일 등의 지역으로 옮겨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공동체를 구성하여 카자르 인이 아니라 유대인으로서 생활하게 되었다.
사실 그들은 유대교를 믿는 종교집단이지 유대민족이 아니었다.
그들은 가나안 땅이 아니라 아리안족의 발상지인 코카서스로부터 왔던 것이다.
유전학적으로는 셈족인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자손이 아니고, 백인계 이다.
셈족 계열은 스파라딤이나 아랍인 등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는 이들 아슈케나짐 유태인들을 진짜 유대인으로 알고 있다.
이들은 오늘날 전 유대인 인구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유대인에 대한 사진 중에서 보면 머리, 눈, 수염도 모두 검고
얼굴도 검무티티한 얼굴을 한 사람들이 세파라딤이다.
쉽게 말해서 외모만 보면 진짜 유대인들은 아랍계와 아주 비슷하다.
같은 아브라함으로부터 나온 자손들이니 그럴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아슈케나짐들을 보면 백인들과 구별이 잘 안 된다.
이것만 봐도 인종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월이 흐른다고 해도 인종자체가 이렇게 변할 수는 없다.
- 사진참조 - 많이 다르죠?
3. 아슈케나짐들은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아슈케나짐들도 천년이 넘게 유대종교를 가지고 있었고,
유대문화를 가지고 생활을 해 왔다.
이에 따라 이들도 자신들이 철떡 같이 유대인이 맞다고 생각한다.
사실 현재 이스라엘에서도 이것은 아주 민감한 문제이다.
함부로 이를 들추어 내지 않는다고 한다.
왜냐하면 세계에서 돈과 권력 명예를 가지고 있는 유대인들은 거의 다 아슈케나짐들이고,
이들의 노력으로 이스라엘을 되찾고 알리아 운동을 시작하였다.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내에서도 아슈케나짐들이 돈과 권력을 지고 있고,
세파라딤들은 중산층 이하의 못사는 계층들이다.
모든 정권을 아슈케나짐들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파라딤들은 이에 대해서 말을 못하고 있다.
하지만 아슈케나짐들중 몇몇은 이것에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자신들이 유대인인 맞는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유전자 검사도 실시하며 각종의 증거들을 제출한다고 한다.
하지만 검사 결과와 증거들이 위조되었는지 여부는 알 수가 없다.
아시다시피 과학계를 주름잡고 각종의 노벨상을 휩쓰는 사람들은 아슈케나짐들이다.
4. 유대인들이 세계를 주름잡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
어릴 때부터 이 말은 참 많이 들어왔다.
하지만 진정 하나님의 축복인지는 의문이다.
일단 이들은 진짜 유대인 아니며,
하나님은 어느 한 사람을 혹은 어느 한 민족을
더 축복하거나 더 사랑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말씀에 근거하여 부르심에 따라 하나님께서는 움직이시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경우가 있을 뿐인데
아슈케나짐들이 과연 그런지는 의문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디에서든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단일의 민족성과 선민사상으로 인한 자존감의 우월성이
복으로 이끄는 원동력으로 작용했을 것이다.
또한 그들이 공통된 사상으로 가지고 있는 탈무드도 한 역할을 했을 것이다.
솔직히 탈무드를 잘 보다보면 성경과 잘 맞지 않는 구석이 많다.
이것에 등장한 내용들 중에는 처세와 경제에 대한 언급이 많은데
이것들이 성경과는 맞지 않는다고 해도
세상에서의 많은 것들을 쟁취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이하 아슈케나짐 중에서도 극소수의 엘리트들을 ‘시오니스트’라고 표현하겠다.
아슈케나짐 이라고 해서 다 일루미나티의 시오니스트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것을 조정하는 이들은 일루미나티의 시오니스트들이 하고 있기에
그렇게 표현하겠다. 다수의 아슈케나짐들은 선량하기 때문이다.>
5. 이스라엘 내의 유대인 상황
유대인들은 키부츠라는 공동체에서 생활을 한다.
이러한 공동체는 이스라엘 내에 수백 개가 있으며 정부에서 운영을 하는 것이다.
이 안에서는 모든 것을 공평하게 나누고 옷과 음식 적은 양의 돈을 받는다.
그리고 남은 이익은 이스라엘의 미래를 위해 공동체 계좌에 입금된다고 한다.
이 체제는 중동의 유일한 민주주의 국가라는 말과는 다르게
굉장히 사회주의 및 공산주의적이다.
물론 이 체제는 시오니스트들이 만든 것이다.
시오니스트들의 계획과 아슈케나짐을 이용한 알리아 운동이 시작된 이후로
아슈케나짐 뿐만 아니라 세계각지에 퍼져있는 세파라딤들을 이스라엘로 오게끔 유도했다.
정착지와 정착금을 주며 일할 수 있는 터전도 만들어 줬다.
하지만 그 터전은 팔레스타인들이 머물고 있는 곳을 밀어낸 후 그 자리에 만들어 줬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원래 세파라딤들은 아랍인들과도 잘 어울리며 지냈던 민족이다.
하지만 시오니스트들의 이러한 행위들로 말미암아 유대인과 아랍인은 적대적인 관계가 되고 말았다.
또한 현재 이스라엘에서는 아슈케나짐과 세파라딤 사이에 인종적인 차별이 있다고 한다.
사는 곳도 다르며 회사를 들어간다고 해도 승진과 급여기준에도 차이가 있다고 한다.
양자 사이에 결혼 하는 것도 아주 안 좋게 보고 있다고 한다.
시오니스트들은 전통과 제사를 숭배하는 종교성이 강한 세파라딤 정통 유대인들을 부추겨서
성전 주위에 몰아넣고 제3성전 재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면서 아랍인들을 성전에서 차츰 몰아낼 준비를 하고 있다.
세파라딤들도 성전을 재건해 준다는데 동의하지 않을 수 없는 실정이다.
(참고> 정통 유대인들이 검은 옷을 입고 다니는 이유는
로마에 의해 성전이 파괴된 후 이것을 슬퍼하며 기리고자 상복으로 입고 다니는 것이다.
즉, 유대인들의 마음속에는 2000년간 성전을 재건해야 한다는 깊은 슬픔과 애환이 있다)
6. 도대체 일루미나티(시오니스트)들은 무슨 이유가 있는 것일까?
지금까지의 내용들은 객관적인 역사들과 현재 일어나는 사실들이므로 별로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왜 적그리스도적이라는 시오니트스(일루미나티)들은 왜 이스라엘을 세우고,
성전까지 재건하는 것일까라는 생각에 빠지며 한참을 헤맸다.
특히 이것은 성경에 예언되어 있는 말씀들 아닌가?
왜 이들이 말씀을 이뤄가고 있는가?
또한 이들은 나치의 유대인 학살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사람들인데
같은 유대인으로서 도대체 무슨 이유인가?
(나치에 의해 살해된 유대인들은 아슈케나짐이다.)
이에 대해 비슷한 고민을 했던 데이비드 차 형제(‘마지막신호‘ 저자)가 간증에서
사단의 선점효과에 대한 말을 해주었다.
사단은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것을 알아차리면
그에 대해 먼저 지배해서 하나님의 계획을 방해 한다는 것이다.
먼저 이들의 계획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시오니스트들의 겉모습은 유대인들 이지만,
그 속내는 전혀 유대인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단지 아슈케나짐이라서 그렇다는 것이 아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어떤 짓이든 하며,
자신들이 어떤 민족인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단지 자신들이 유대인의 껍데기를 가졌기 때문에 이를 이용할 뿐이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이들의 계획은 아시다시피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의 확립이다.
그리고 이것을 통한 세계의 리더 적그리스도를 출현 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적그리스도는 예루살렘에서 모든 사람들의 영광을 받기를 원한다.
그리고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아끼는 장소인 예루살렘은 없애버리기 원한다.
이것을 실행하기 위해 나라와 민족, 돈, 명예, 권력, 종교, 사상 등
세상에서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을 사용한다.
아래에서는 그 사항들을 가볍게만 설명하겠다.
7. 일루미나티의 진행한 일들과, 진행할 일들
(아래의 내용은 이미 어느 정도는 파악하고 있음을 전제로 간단하게만 언급 한다.
각 해당 사항들은 많은 자료들이 카페에 공개되어 있으므로 찾아보시길 권한다.)
일루미나티는 교황청에서부터 시작한다. 특히 예수회이다.
그리고 그 의식의 뿌리와 비밀스런 제사의 방식은
바벨론의 우상숭배의 모습부터 시작한다.
즉, 니므롯과 그 아내인 세미라미스(모든 여신의 모태와 인신제사 창시자)부터
행해져 왔던 그 모습이다.
얼마나 그 뿌리가 깊은지는
니므롯은 첫 적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바벨탑을 지은 장본인 이라는 사실로 부터 알 수 있다.
또한 일루미타티가 추구하는 우상의 모습들은 이집트에서 많이 가지고 왔다.
1)경제적인 측면
아슈케나짐 유대인들은 유럽에서 나라 없이 이곳저곳 떠돌다가
한 곳에서 잘 나가게 되면 홀대를 받는 생활의 연속이었다.
그러던 중 미국이라는 새로운 대륙이 생겨 많은 수가 미국으로 건너갔다.
물론 유럽에서 운 좋게 로스차일드가 유럽의 모든 부를 획득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서 교황청의 일루미나티들과 내유하게 되고 이들이 그 리더를 맡게 된다.
미국으로 건너간 아슈케나짐 유대인들 중 몇몇이 성공의 가도를 달리게 되고
이를 뒤에서 로스차일드가 지원하여 미국의 모든 부를 거머쥐게 된다.
이들이 유명한 락펠러, 카네기 등이다.
결국에는 이들도 다 같은 일루미나티의 리더들이 된다.
(물론 여기에는 미국 초창기의 프리메이슨들은 설명에서 제외했다)
이들은 모여서 세계를 단일정부로 수립하는 꿈을 꾸게 된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 미국의 많은 돈을 이용하며, 여기저기에 수많은 단체들을 만든다.
300인위원회, 빌더버그클럽, 삼변회(TC) / CFR / G7, G20, UN 등을 만들어 실행한다.
앞의 세 개는 비밀회의로 거의 모든 사안은 이곳에서 결정 난다.
비밀조직 이었지만 최근에는 가끔 기사에서도 등장한다.
그 밑의 조직들은 위에서 결정 난 것을 대중들에게 보이는 실행조직이다.
어쨌든 미국은 돈과 정치적인 중요사항들은 만드는 곳으로
지금까지 그 역할을 많이 해 왔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부터다.
이들이 미국의 중앙은행인 FRB를 자기들의 수하로 넣을 때 썼던 방법이 경제공황이 이었다.
이들은 이것을 통해 많은 것을 자기들 통제 하로 넣었으며
세계 금융을 좌우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
앞으로 이들은 위와 같은 일을 전 세계를 상대로 하려고 한다.
세계경제 대공황을 일으키려는 속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유는 세계의 통화권을 자기들의 소유로 두기 위함이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희생이 필요하다.
미국은 현재 금융시장의 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 경제공황을 가져오기에 적합하다.
지금도 버벅 거리는 유럽과 중동,
그리고 아시아도 미국이 무너짐을 통해 도미노처럼 무너질 것이다.
세계통일 정부를 수립하기 위해 필요한 것 중 하나가 하나의 통화를 사용케 하는 것이다.
2) 정치적인 측면
일루미나티들은 정, 반, 합 의 변증법에 기초한 사상을 가지고 있다.
경제공황도 바로 이런 사상적 기초에서 실행한 것이다.
마르크스는 일루미나티의 사주를 통해 구소련의 정치사상을 구축하게 끔 했다.
그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사상도 헤겔의 변증법의 영향으로 등장한 것이라는 사실은 이를 반증한다.
변증법적인 방법으로 일루미나티는 미국과 소련을 둘 다 조정했다.
갈등을 조장하여 합을 지향케 하는 방법이었다.
미국에서 생산한 무기가 이란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것은 일루미나티가 미국에서 무기가 발명되면
그것을 러시아에게 넘기고 러시아가 이란으로 넘기는 것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이 얼마나 웃기는 일인가? 겉모습만 보면 서로 적이지만
위에서는 다 한통속으로 조정하고 있는 것이다.
나치의 전체주의를 보겠다.
이들이 나치의 전체주의를 조장한 이유는 실험이었다.
자신들이 결국 마지막으로 추구해야 하는 것은 파시즘의 공산주의이다.
완벽한 통제사회를 만드는 것이다.
또한 유대인들의 대학살을 자행한 것은,
물론 이때 유대인만 학살당한 것이 아니다.
그 외에도 많은 민족들이 학살을 당했지만 유대인이 상당한 다수를 차지하였고,
그 후 이것을 크게 이용하여 이스라엘을 얻었다.
이들은 나중에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자들,
종교적인 이유든지 다른 이유든지 불문하고 파시즘 내에서 모두를 몰아넣어
없애버릴 수 있는가를 실험해 본 것이다.
이 또한 미국의 경제공항처럼 성공적 이였고,
앞으로는 전 세계를 상대로 할 것이다.
나치가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정확하게 피학살자를 선별할 수 있었던 것은 IBM의 컴퓨터 기술력 때문이었다.
IBM회장(토마스 제이 와슨)과 히틀러가 같이 회의하는 사진을 찾아볼 수 있다.
재미있는 것은 IBM도 유대계 회사란 것이다.
일루미나티들은 자신들의 계획을 위해서는
동족이란 것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이 되어 버린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무튼 앞으로 피학살자를 색출하는데 베리칩은 너무나도 좋은 역할을 할 것이다.
현재 이스라엘은 공산주의의 파시즘적인 요소를 다분히 가지고 있다.
경제, 종교, 정치적인 모든 면이 하나의 통제된 모습을 띠고 있다.
관광이나 일반인들이 보지 못하는 모습들이 이스라엘에서 있는 것이다.
앞으로 신세계 질서속의 정치적인 모습은 저러한 형태로 나타날 것이다.
3) 종교적인 측면
세계단일 정부를 수립하는데 큰 걸림돌이 되는 것이 종교이다.
그 중에서도 절대 타협하지 않는 기독교이다.
이를 위해 WCC를 조직하였고, 이것의 배후에는 교황청이 있다.
그리고 UN산하 아래 평화라는 이름의 종교통합기구가 있고(UPF)
이는 통일교에서 주관하고 있다.
현재 한국의 어느 대형교회에서 이런 WCC를 적극 후원하고
2013년에 부산유치에 성공했다고 축하하고 있다.
신부님들과 스님들과의 회동 하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고
사진 찍고 하는 모습이 기사에 등장하고 있다.
그리고 KNCC(한국기독교 협의회) 또한 이를 찬동하고 나섰다.
종교적인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곳은 이스라엘이다.
그 중에서도 예루살렘이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를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재림이 전 세계적인 일이지만 그 중심은 예루살렘이 될 것으로 보며,
성경에서도 예루살렘은 중요한 곳이라고 강조 하고 있는 장소이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서 승천하시고 사람들이 하늘을 쳐다보고 있을 때 천사들이 이렇게 말을 한다.
어찌하여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오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행1:12)
성경에서는 예루살렘 을 ‘거룩한 성‘이라고 여러군데 표현하고 있다. (복음서 마4:5, 마27:53)
예수님도 맹세하지 말라 하실 때 예루살렘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이라고 하셨다. (마5:35)
마지막 때에 대하여 예언한 말씀들을 보면
단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제자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단12: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세울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을 지날 것이요
마 24:15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이는 모두 예루살렘이 회복되고 성전의 제사가 있다는 것이 전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곳에 적그리스도가 서서 자신을 경배하라고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지막의 성취에서 중요한 곳이 바로 이 예루살렘이다.
여기서 자칫 잘못 생각하면 이 언약의 성취를 위해
일루미나티가 노력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말씀대로라면 성전에서 예배(제사)드리는 것도 얼마간은 허용할 듯하다.
하지만 후3년 반 동안은 예배와 제사를 모두 금하며
예루살렘에서 왕 노릇 하고 자신을 경배하게끔 할 것이다.
영광은 하나님만 받아야 하는 것인데도
사단은 자신이 사람에게 그 영광을 받고 싶기 때문이다.
이것이 하나님한테 이기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그리고 유대인들을 통해 이스라엘을 회복하는 이유는
결국에는 이스라엘을 없애 버리기 위함이다.
지금도 그렇지만 점점 유대인의 이미지는 나쁘게 정착되어 갈 것이다.
마치 나치시대의 유대인처럼 말이다.
일루미나티들이 이것들을 조장하며 그 이미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자신들도 유대인 이면서 각종의 재산의 사회 환원을 통해 자기들의 이미지는 아름답게 구축 한다.
(사실 사회 환원도 아니다. 자신들이 만든 재단에 자기들이 기부하여 마음대로 운영, 대대로 세습한다.
그들의 재산에서 좋은 일은 하는 것은 얼마 되지 않지만
워낙 재산이 많기에 커 보일 뿐이다. 할당량으로 따진다면 얼마 안된다.
이들의 돈은 다 재단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부자 순위에는 나오지 않는다.
즉 얼마의 재산이 있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는 구조이다.
최근 빌게이츠가 자신은 상속을 1%만 하고 나머지는 다 사회사업을 한다고 하고 재단을 설립했다.
그 재단은 지금 혹은 후에 아들과 관계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재단에 워렌버핏이 큰 돈을 기부하면서
부자세라든지 부자의 기부행위를 조장하며 굉장한 선인의 모습으로 비춰졌지만
과연 그 돈의 전부가 사회에 환원되는 지는 알 수 없는 노릇이다.
물론 이들은 신세계 질서를 수립하는 것이 사회환원의 일종이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정작 이스라엘의 이미지는
아랍인을 몰아내고 전쟁만을 추구하는 식으로 독보적인 행위의 이미지로 땅에 처박고 있다.
이렇게 이미지를 계속 만들어가며
아랍과 유럽에게 미움을 사게 할 것이며,
특히 러시아와 중국에게 큰 미움을 사게 만들 것이다.
이렇게 굳혀진 이미지를 통해 이스라엘을 없애버리는 것이 목표이며,
적그리스도는 평화의 사도로서 강력한 리더십으로 그곳의 모든 것을 파괴하게 할 것이다.
이때에 마지막 전쟁이라고도 불리는 아마겟돈(므깃도)전투가 일어날 것이다.
8. 결론
이렇게 부분적인 예언만의 성취와
난리를 통해 주님의 재림을 막아보려는 것이 그들의 속사정이다.
이미 사단은 예수님이 어떻게 오실지 마지막이 어떻게 될지를 알고 있다.
그래서 미리 선점하려고 하는 것이다.
현재 성전재건의 진척상황은 제사에 필요한 모든 기구들을 다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성전 재건에 필요한 모든 청사진도 만들어 놓았고 재료들도 다 준비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유전자 감별로서 레위인 들을 찾아내어
2000명 정도를 따로 생활하게 하며 제사의 교육을 시키고 있다고 한다.
문제는 언약궤를 찾지 못한 것인데,
그 언약궤는 지금 황금돔 사원 밑 시드기야 터널 속에 묻혀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확신하고 있다.
시드기야가 바벨론 포로로 끌려갈 때 제사장들이 궤를 그곳에 숨겨 놨다고 한다.
문제는 그 구역이 이슬람이 지배하고 있으며, 이를 찾게끔 내버려 두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루살렘을 회복하고 궤만 찾으면
성전 건축과 제사를 드리는데 6개월이면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준비 되었다고 한다.
이 내용은 아마도 김종철 감독님의 회복 영화 셋째편인 ‘제3성전’에 나올 것 같다.
어쨌건 성경에서 멸망의 가증한 것이 그곳에 서야 한다고 했으니,
일루미나티는 그것을 위해 미친 듯이 노력 할 것이고,
위 상황만 보더라도 정말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이런 흑암의 세력들에 대해서 살펴보면 솔직히 마음이 어두워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 준비가 정말 철저하고, 그 뿌리가 너무 깊다.
많은 자료들을 보고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이해하고
글을 쓰는 것이지만 쓰면서도 참 소설같다는 생각을 했다
보기에 너무 거대한 세력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으며
그 위에 계획하고 계시고 그 위에 서 계시다.
아마도 이런 말씀을 하실 것 같다. “해봐라……. 어디까지 하나”
예수님의 재림과 심판은 이스라엘의 회복과 관계가 밀접하다.
예수님께서 재림 하시려면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돌아와야 할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이 회복 되어 야 한다.
이스라엘의 회복은 외형적인 회복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스라엘 땅에서 그리고 유대인들에게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게 하는 것이 회복이다.
그 회복이 이뤄졌을 때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심판인 재림이 임할 것이다.
적그리스도는 이스라엘의 회복이 이뤄지기 전에
자신의 계획을 달성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회복이 차면 저들에게는 심판이 떨어지므로
그 모든 노력은 아무것도 아닌 게 될 것이며,
믿는 자들에게는 축복과 감사의 날이 될 것이다.
따라서 믿는 자들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바라며, 간구하며, 기대해야 되는 것이다.
우리뿐만 아니라 예수님도 빨리 다시 와서 새 나라를 만들기를 원하신다.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 또 한 가지 이유이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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