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59번째 좌파와 우파는 없다. 우리의 이웃일 뿐이다 /좌.우파의 폭력대치는 무지한 군중심리일뿐.

limuzin 2025. 2. 3. 12:36

59번째 좌파와 우파를 넘나드는 막후대권자, 세계정부세력

/좌파와 우파는 없다. 다 우리의 이웃일 뿐이다.

/.우파의 폭력대치는 무지한 군중심리일뿐.

 

<이글은 202523일 조선일보 토론마당

http://forum.chosun.com/message/messageList.forum?bbs_id=1010&cv=&search_limit=all&search_field=2&search_word=%EC%9D%B4%EB%8C%80%ED%98%B8&x=0&y=0

이대호블로그 (http://blog.naver.com/daeho7103)

(https://daehod.tistory.com/)올린 글입니다>

 

이대호의 원죄는 첫 막후대권자를 전재국으로 본 것

2004하늘경고문 20회차까지 써면서 나에겐 원죄가 하나 있다.

글쓰는 도중 댓글 반응 등을 보고 순복음교회측 막후대권자 이전()

최초의 막후대권자의 이름을 정확히 알게 됐는데

그동안 엉터리 정보를 가지고 너무나 자신있게 외쳤던 것이다..

1980년부터 일본 고베대지진을 상징으로 순복음교회측 막후대권자가

19951월 등장하기까지 첫 막후대권자의 존재를 전두환대통령의

아들이자 연세경영 동문인 전재국으로 착각했던 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황당한 착각을 한 셈인데 이후 내글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데 일조를 했을 것같다. 내가 글을 쓸때 가끔이지만 메이저 언론사들이

갑자기 과장보도를 중지한 몇몇 사례가 내글의 진실성과 신뢰도를 높였다면

전재국 해프닝 등 몇몇 사례는 신뢰도를 낮추고 있다고 볼수 있다.

국가 권력자들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런 글을 제대로 쓸려면 집필

자료를 제공하는 싱크탱크가 배후에 있거나, 핫라인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것도 없으면서 30여년을 실직자로 하세월을 보낸 내가 무모하게

글을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나라가 극도로 혼란스러운데 부족하다고 겸손하게 뒤로 뺄수만은 없는

운명적 게임체인저(game changer)가 됐다는 점이다.

딱 거기까지다.

막후대권자 입장에서는 막힌 출구만 뚫어주고

즉 한두번 글쓰고 더 이상 글쓰지 않기를 원한다.

올해 11일 첫글을 쓰고 조선일보 토론마당이 닫히는 것을 보고

그 속마음을 깨달았다.

 

둘째, 글을 쓰는 이유는 성령의 9가지 은사(고린도전서 128)지혜의 말씀의 은사

지식의 말씀의 은사를 조금씩 받았기 때문이다.

정봉화선생, 김성일작가 같은 분이 말씀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능력이 강했다면

김하중 전 주중대사 같은 분은 사람을 놓고 기도할 때 그 사람의

과거.현재.가까운 장래에 일어날 어떤 사실을 안다거나 마음의 상태와 고민,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되는 은사를 받았다고 본다.

하나님의 사람 김하중대사 시절이 한.중관계가 가장 좋았던 시절같다.

이런 분이 대통령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대통령 하라고 해도 사양하겠지만....

국정을 김하중 전 통일부장관처럼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응답을 받으면서

처리한다면 통일도 아름답게 될 것이고 얼마나 좋은 나라가 될것인가....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또 남이 깨달아 안 지혜의 말씀이라도 계시의 점진성.보완성차원에서

적절히 인용해서 글을 빛나게 했다면 지식의 말씀은사가 있는 사람이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고

원석도 다듬어야 진정한 보석이 되는 원리이다.

어느 작가가 쓴 글의 한 구절이 여기 있다치자.

평범한 사람이 인용했다면 별 의미가 부여되지않는다.

그러나 성경에 인용되었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되고,

왕이 인용했다면 엄청난 정치적 영향력을 담는 원리와 같다.

이대호블로그에 인용된 글도 보석으로 변화되곤 한다.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고 내글을 읽는

사람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라고 던지는 팁같은 인용도 있다.

복음전도하는 사람이 댓가를 받고 전파하지않듯이 나도

유익한 내용이 있으면 아낌없이 인용해서 좋은 사회를 만들고 싶다.

 

셋째, 좌우 갈등 문제다.

이 문제에 도움될지도 모르기에 글을 쓴다.

좌파나 우파나 우두머리는 같은 사람, 하나이다.

한국 내에서나 세계적 차원에서나.....

왕 밑에 있는 좌의정과 우의정이 갈등 구조에 있듯이

왕과 좌의정 사이에도 갈등이 있고

왕과 우의정 사이에도 갈등이 있곤한다.

 

,우파를 넘나드는 막후대권자, 세계정부세력

미국,소련 냉전 시절에도 이 세상은 이극체제가 아니고 일극체제라는

폭로가 늘 있었다. 피격당한 로렌스 패턴 맥도널드 하원의원처럼....

세계정부 전략 차원에서도 목표달성시 까지는

갈등전략을 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소 사이에 갈등이 있듯이

세계정부와 소련 KGB 사이에 갈등이 있고

세계정부와 미국 대통령 사이에도 갈등이 있곤 한다.

이대호 다음블로그(티스토리)https://daehod.tistory.com/

의 제일 첫 게시물 "성서의 눈으로 본 세계사"를

보면 불가사의한 폴란드의 민주화 정국,

아프카니스탄 사태의 견제구인가란 국민일보 기사가 있다.

55번째 글에서 "냉전 시절인데 노태우 정부의 박철언특사가 이 기사를 읽고

중공(Red China)과 소련으로 날아가 국교수립의 기초를 서둘렀다"고 주장한 바있다.

이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는 어둠의 세력(세계정부주의자)들의 배후에는

영향력을 행사하는 유대계 재벌과 그림자 조직이 있다.

이에 반해 이들에 의해 낙점된 대통령 이하 공무원들은 한번 임명된 이상

허수아비(로봇)처럼 행동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따라서 1990년대 당시 세계정부주의자들이 미국정부와 소련정부에 대해

좌우를 막론하고 상당한 영향을 발휘했겠지만

이해관계가 다른 정책에 대해서는 자신들의 확실한 심복 역할을 하는

미국 CIA ()의 블랙요원을 통한

비밀 공작으로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언론을 통해 분위기를 띄우더라도 정상적인 외교(화이트요원)

시행하기에는 곤란한 음모가 있을 것이다.

민항기를 추락시키고 세계대전을 유도하기위해 요인을 암살하기도 하고,

자작극,학살극을 벌이는 짓을 하기위해 테러조직을 활용하기도 한다.

지나치게 비윤리적이고 반인류적인 전쟁 같은 것을 유도하기 위해

이들이 벌이는 공작은 결국 물밑 전쟁이다.

우리가 보는 미국의 경우, 제국주의 만행을 주도하는 세력과

선교사를 보내 복음을 전파하는 등의 선행 세력이 혼재되어 있는 것이다.

미국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과 갈등이 예상될 때 비록 공산주의 국가라도

정상적인 외교가 가동된다면 견제 역할을 해줄수 있고

경제적 교류,이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점에서 극우,군사정권이라고 평가받던 노태우정부는

북방정책을 통해 큰일을 했고

결과적으로 한국은 체제경쟁에서 북한을 완전히 압도하고 말았다.

이에 비해 요즘 한국의 상황은 노태우정부때보다 훨씬 미개하다.

갈라침이 너무 심하고 서부지법난입 사건에서 보듯이

매카시즘(극단적인 반공주의 선동)이 도를 넘은 듯하다.

그렇다고 우파가 잘못됐다고 질책할 수도 없는 것이

혹시나 통일베트남 꼴이 될까 참을 수없다는데 어쩌겠는가?

 

55번째 글에서 트럼프가 벌이는 좌파와의 전쟁이 세계시민에게는

고무적인 일이라고 호평했다.

그런데 성서의 눈으로 본 세계사에서 보듯이

미국과 유럽이 본거지인 세계정부주의자들(딥스와 지배세력)이 행한 악한 정책들

공산국가인 소련 정부, 중국 정부가 행한 악한 정책들과 동일한 사건은 아니다.

엄연히 조직이 다른 것이다.

그런데 요즘 한국에서 민주당이 행하는 정책들이 종북세력이라는 프레임으로

북한이나 중국의 하부조직인양 과대 평가되고 있다.

매카시즘(극단적인 반공주의 선동)이 대한민국을 분열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누구 책임으로 봐야 할 것인가?

.우를 넘나드는 막후대권자의 분리통치가 가져온 부산물이다.

그렇다고 막후대권자더러 대권을 포기하더라도

한쪽으로만 올인하라고 할수도 없다.

막후대권자의 본래 성향이 우파라고 치자.

그렇다고해서 좌파를 키우지않을 수 없는 이유다.

막후대권자도 사명자로서 어쩔 수 없는 상태에서

분리통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좌파와 우파는 없다. 다 우리의 이웃일 뿐이다.

.우파의 폭력대치는 좌우 프레임에 갇힌

무지한 민중들이 계몽이 안된 탓이다.

성경으로 보면 좌파와 우파의 최종 우두머리는 사탄이다.

(12:31)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4:8~9)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아담에게 있던 천하만국의 권세가 사단에게 넘어갔으니

자기를 경배하면 돌려주겠다는 제의를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적하고 협상을 거부한다.

(현대인의 성경/6:12)우리는 사람을 대항하여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늘과 이 어두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악한 영들인 마귀들

대항하여 싸우고 있습니다.

(개역 /6: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우파 지도자들은 막후대권자에 휘둘리다보니 눈치만 보고

갈라침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면서도 선,악 대결로 간다.

좌파 지도자들도 진정한 진보는 무엇인지 고민해야하고

젊은 시절 혹시나 주체사상이나 마르크시즘에 심취한 적이 있고

아직도 미련이 있다면 하나님없는 북한이나 중국이

얼마나 잘못된 체제인지 깨달아야한다.

사상의 개혁이 일어나야한다.

 

무엇보다 갈라침의 제일 큰 원인은 막후대권자에 있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려니 좌,우 한쪽만 운용할수 없기 때문이다.

그 해법은 어서 빨리 선한 독재자(,메시아)가 등장해

좌의정,우의정이 바로 우리의 이웃이지 폭력대치할 상대가

아니라는 것을 체험하는 길 밖에 없다.

사탄에게 넘어간 지구촌의 통치권을 찾아오기 전에는

사탄의 전략,좌우(左右)갈등은 풀리지않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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