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을 석방하라

56번째 번갈아 가면서 대통령을 토끼몰이하는 자들이여!

변신의 귀재,막후대권자를 조심해야-검찰은 대통령을 석방하라

<이글은 2025년 1월25일 조선일보 토론마당

http://forum.chosun.com/message/messageList.forum?bbs_id=1010&cv=&search_limit=all&search_field=2&search_word=%EC%9D%B4%EB%8C%80%ED%98%B8&x=0&y=0

이대호블로그 (http://blog.naver.com/daeho7103)

(https://daehod.tistory.com/)에 올린 글입니다>

 

24일 밤11시경 서울중앙지법, 윤석열 구속 기간 연장 불허.

“수사 계속할 이유 없어.....”

검찰, 법원에 구속기한 연장 재시도 .....(출처:조선일보)

 

==누구 지시로 대통령을 토끼몰이하는가.

국회탄핵소추/공수처 긴급체포 시도(2회)/경찰 국수본 대규모 경찰동원

체포작전 2회/공수처 서부지법에 구속영장 청구/서울구치소 입감

헌법재판소 탄핵 심사 출두/공수처, 구치소에서 강제구인 시도 2회/

검찰 특수본 구속 기간 연장 시도-기각/구속 기간 연장 재시도

 

검찰은 또 공수처의 길을 걸어서는 안됩니다.

공수처가 체포, 수사한 것이 무효이므로

다시 기소를 고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먼저 석방해서 불기소하세요.

 

여.야 대선후보님들

윤대통령을 퇴진시키고 빨리 대선을 치루고싶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렇게해서 대통령이 된들 다시 윤대통령과

비슷한 길을 걸어 가게 될것입니다.

책임을 묻기 곤란한 미친 광풍이

이 나라를 뒤덮고 있습니다.

그 댓가는 우리와 우리 자녀들에게

고스란히 돌아 올것입니다.

막후대권자의 입장(divide & rule)도 이해하지만

이대호의 인내를 넘어섰습니다.막아야 할 타이밍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문재인 전대통령님도 윤대통령을

보호하는데 힘을 합한 후에 차기 대선에서

공정한 심판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명심하십시오. 막후대권자는

서부지법 난동사건을 전광훈목사쪽으로

책임을 뒤집어 씌울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도 전목사를 이분법으로 폄하한 적이 있지만

연로한 나이에 비바람,추위를 무릎쓰고

저렇게 행동하는 것,보통 애국심으론 어렵습니다.

트럼프대통령도 2번째 시나리오로 방향을 전환하는

행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언론계 인사 여러분

변론하는 윤대통령을 헌재에서 생방송하던 것을

녹화,편집해 방송하는 것이 뭔가 찝찝하지 않습니까?

헌재에서의 최종 결정이 언론을 장악한 막후대권자

한 사람에 의해 좌지우지되게 놔두서는 안됩니다.

 

지금은 제가 네이버,티스토리에라도 글을 쓸수있지만

언론사 독자게시판, 조선닷컴 토론마당처럼 한번 밀리면

제가 글을 쓸 공간은 영원히 사라집니다.

 

저도 될 수있으면 막후대권자의 심기를 건드리지않고

그녀의 사명을 이해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대통령이 원대복귀한 상태에서 거대 야당과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권력공백 상태에서 전횡하거나

나라가 분열되는 것보다 낫습니다

경호처 지휘부를 자꾸 구속시키려는 것도 이상합니다.

 

대통령과 언론계가 힘을 합쳐 막후대권자의 전횡을 막아야 합니다.

그 다음에 대선에 임하면 됩니다.

그렇지않으면 변신의 귀재, 막후대권자는 대통령 공백 상태에서

야당 대선후보, 여당 대선후보, 권한대행, 대통령 비서실장을

적절히 갈라치면서 국가적 혼란과 재앙을 불러 일으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