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번째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대권자와 이대호 간의 치밀한 두뇌게임(수 싸움)
/모든 것이 가능한 변신의 귀재,막후대권자의 수법/극적인 역전드라마를 기대하는 윤대통령
<이글은 2025년 1월27일 조선일보 토론마당
이대호블로그 (http://blog.naver.com/daeho7103)
(https://daehod.tistory.com/)에 올린 글입니다>
1월26일. 법원, 윤 대통령 구속기간 연장 재신청도 불허…
내일 기소 전망—기소되면 최장 6개월 구금상태에서 재판받음.
===요 며칠 강한 논조로 글을 써왔는데 기소가
확정되는 과정에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법원이 영장 연장을 2번이나 불허했는데도 검찰이 다른 길을 찾아
기소 결정해서 6개월간 구금상태로 둘수있다는 법이 웃기는 것같습니다.
그럴바에야 법원 끼우지말고 처음부터
그냥 검찰이 기소 결정하면 될 것을 왜 그리 두 번이나
법원을 들쑤셨을까요?)
***이번 결정은 검찰 특수본이나 전국 검사장회의, 심우정 검찰총장의
작품이 아닙니다. 보통 막후대권자가 공직자나 언론을 압박해 결정한다해도
기본적인 퍼포먼스는 하면서 국민들과 호흡합니다.
즉 검찰총장이나 검찰 대변인이 기자회견하는 요식절차가 있습니다.
이런 공표하는 과정없이 바로 뉴스 속보로 뜨면서 상황이 종료됐습니다.
사실 국가적 차원의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이상하게 발표할 때가 있습니다.
양대 세력의 주장 사항을 미리 2-3개를 준비케 합니다.
기자회견이라는 최소한의 요식절차도 거치지않고
대권자는 하나를 택해 언론 속보로 깔끔하게 마무리합니다.
검사장회의가 끝나고 심총장이 곧 결정할 것이라는 속보 이후부터
최종 결정사항 속보가 있기까지 한나절 이상의 여유시간이 있었습니다.
이 시간 동안 막후대권자와 이대호 간의 치밀한
두뇌게임(수 싸움)이 있었습니다.
석방이냐, 기소냐
그러나 저는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추가로 글을 써지도 않았습니다.
일요일인데 최근에 나가던 교회도 가지않았고
가끔 전화하던 지인들에게 아무런 안부전화도 안 했습니다.
어느 쪽으로 결정되어도 대세에 지장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대권자가 여성이기에 섬세하고 세부적인 조치에는
저보다 확실히 강합니다
모든 것이 가능한 변신의 귀재(막후대권자)의 수법을 알기에
저는 노자장자의 교훈을 따를 뿐입니다.
대도무문 천차유로(大道無門 千差有路)
큰 도를 얻는 데는 문이 없고, 수많은 길이 바로 통한다.
세상의 이치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다음과 같이 처신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야망을 위해 천하를 의도적으로 바꾸려 하는 사람은 반드시 실패하게 되고
제멋대로 움켜쥐려고 하는 사람은 오히려 천하를 잃게 된다고 경고하면서..........
첫째, 군주는 기발한 책략을 쓰거나 그럴듯한 말장난으로 백성들을 속이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둘째, 군주는 정도를 벗어나 교묘하게 요령을 피우거나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나랏일을 그르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셋째, 군주는 겉과 속이 다른 위선적인 행동이나 부질없는 야망을 달성하기 위해 이것저것 쓸데없는 일을 꾸미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즉 노자께서는 "세상은 신비로운 물건이어서 거기에다가 무엇을 해 볼 도리가 없다.
무엇인가 하려 하면 실패하고, 움켜 쥐려하면 오히려 잃게 된다“는
교훈을 전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가능한 변신의 귀재,
막후대권자의 수법을 예로 들어보면
1.야당을 이용해 윤대통령을 탄핵소추합니다.
2.윤대통령 지지자를 모아 대규모 시위를 지원합니다
3.무리한 체포를 해서 시위대를 격동시킵니다.
4.서부지법 난동을 유도합니다.
4.일부러 후퇴시켜 난동을 유도한 경찰에게
강력한 수사를 압박합니다
5.극성 지지자들 중 몇몇을 희생양으로 만들어 구속을 시킵니다.
6.강성 시위대끼리 치고받는 폭력사태가 발생해도 그 누구도
책임질 사람이 없는 상태로 만들어버립니다
7.대한민국의 위기를 감추기위해 세계적 규모의
전쟁을 촉발시킵니다.
8.기근, 전염병 등을 촉발시켜 엄청난 인구감축을 합니다.
9.적그리스도가 서서히 본색을 드러냅니다
==민주당이 이긴 것처럼 좋아할 일도 아닙니다
차기 대선이 결코 야당에 유리하게 흘러갈 사안도 아닙니다.
약자 코스프레로 “국민의힘”과 차기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더 올라가고 있습니다
내란 혐의라는데 대통령이 왜 내란을 일으킵니까?
혐의가 말도 안된다는 것은 언제든 역전드라마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보석 신청도 가능하고 “체포된 중국인 99명 주일미군기지 압송”건도
물밑 시한폭탄으로 남아있습니다.
검찰을 물밑에서 주도하는 세력이 윤대통령을 용병으로 픽한 후
대통령을 만들었는데 원대복귀시켜 나머지 임기를 마치도록
배려하지않고 구금상태를 유지하는 이유가 뭘까요?
토사구팽하고 새 대선후보들을 경쟁시켜 새판을 짜시려나?
아니면 윤대통령을 주인공으로 극적인 역전드라마를 쓰시려나?
반가운 희소식이 있습니다.
구치소의 윤대통령께서 성경을 좀 읽어보겠다고 성경을
구해달라고 측근에게 부탁했다는 전언입니다.
측근이 김진홍목사에게 부탁한 친필 사인과 조언을 성경에 담아
전달했다는 후문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감옥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큰일을 하셨듯이
윤대통령도 성령체험을 하시고 더 큰 기적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트럼프대통령이 3번 연임할수 있도록 개헌을 추진하고 나섰다.
우스개 소리로 위장했지만 농담 속에 진심이 묻어 나는 것이죠
4년 임기로는 7년환난의 주인공이 될수없으니 당연한 수순입니다.
서울=연합뉴스) 폭스뉴스는 1월23일(현지시간) 연방 하원에 대통령의
임기와 관련한 헌법 조항을 수정하자는 결의안이 제출됐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히는 앤디 오글스(공화·테네시) 의원이 주도한 이 이 결의안은 '누구도 대통령 임기를 4번 이상 할 수 없다'는 내용과 함께 '3연임 및 연임 후 3선을 금지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첫 임기를 마친 뒤 연임을 하지 않은 대통령에 대해서만 3선을 허용하겠다는 의미다.
이는 연임에 실패하고 4년 후 재선에 성공한 트럼프 대통령을 위한 맞춤형 조항으로 보인다. 오글스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을 쇠퇴에서 벗어나 다시 위대한 국가로 복귀시킬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며 "수정헌법 22조가 수정되면 미국에 필요한
대담한 리더십이 계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통령을 석방하라 (0) | 2025.01.25 |
---|---|
[공지]북한산이 침략 당하고있다 (0) | 2025.01.24 |
[공지] 조선일보 경영진의 넓은 배려가 있었으면 합니다 (0) | 2025.01.24 |
55번째 트럼프는 왜 어둠의 세력들과 전쟁하고, 공수처는 왜 똥줄타게 대통령을 압박하는가 (1) | 2025.01.22 |
54번째, 막후대권자는 왜 서부지법 난동을 기획했는가 (0) | 2025.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