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번째 트럼프는 왜 어둠의 세력들과 전쟁하고, 공수처는 왜 똥줄타게 대통령을 압박하는가

55번째 트럼프는 왜 어둠의 세력들과 전쟁하고, 공수처는 왜 똥줄타게 대통령을 압박하는가

‘체포된 중국인 99명’사건과 ‘LA 대화재’의 영적 의미

 

<이글은 2025년 1월 22일 조선일보 토론마당

http://forum.chosun.com/message/messageList.forum?bbs_id=1010&cv=&search_limit=all&search_field=2&search_word=%EC%9D%B4%EB%8C%80%ED%98%B8&x=0&y=0

이대호블로그 (http://blog.naver.com/daeho7103)

(https://daehod.tistory.com/)에 올린 글입니다>

 

필자가 ‘세계정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약 40년 전

부터였다. 국민일보 창간 멤버로 “성서의 눈으로 본 세계사”를 쓰면서

천안문 사태, 폴란드 민주화, 독일 통일, 노태우정부의 북방정책, 소련 붕괴 등을

역사 현장에서 목격했고, 내 글로써 보이지않게 정부 정책에

영향력을 발휘했다고 자부한다.

그당시 세계는 미·소 양극으로

냉전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박철언 특사가

중공(Red China)으로, 소련으로 날아가 국교 수립의 기초를 닦는 것을 보고

내글에 나타난 세계정부 세력의 실체를

노태우대통령과 정부 당국자가 깨달았음을 알았다.

 

그러나 그후 세계를 움직이는 숨은 힘(key)이 한국에 있음을 깨닫고

새로운 시각으로 글을 쓴 것이 2004년의 “하늘경고문”이다.

30여년 왕따에, 실직자로 허랑방탕하게 살다보니 독서를 안한지도 꽤

됐고 휴대폰도 아직 여행자폰으로 5천원씩 충전해 가며 살고 있다.

최근들어 글을 다시 쓰다보니 40년전 용어와도 다르고 인터넷의 발달로

음모론으로 치부되던 내용이 상당히 대중화된 느낌을 받았다.

 

수면 위로 떠오른 음모론에 관한 용어를 한번 정리하고 넘어간다.

트럼프대통령 1기를 거쳐 2기를 시작한 지금 가장 흔하게

들리는 개념은 딥스(Deep State)다.

트럼프대통령이 “어둠의 세력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정의의 칼을

빼드는 상대방은 딥스테이트와 지배계층이다.

과거에 이런 어둠의 세력에 맞서다가 암살된 대표적인 정치인으로

케네디,링컨 등을 꼽을 수있겠다.

중요한 또 한 사람이 있다.

1983년에 일어난 대한항공(KAL)007기 피격 사건으로 269명 승객

전원이 사망했는데 그중에 미국 로렌스 패턴 맥도널드 하원의원이 있었다.

그는 평소에 “천여명 정도의 세계정부세력 조직”이 전 세계를 자신들의

통제 하에 두기위해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폭로하고 다니던 사람이었다.

그를 죽이기위해 피격사건을 일으킨 것이다.

 

그러면 40년 전 음모론에 관한 용어와 요즘의 명칭을 나열하고

정리해 보기로 한다.

==유럽 로스차일드가문과 미국 록펠러가문 같은 초일류재벌이

거대한 땅과 금융을 장악하고 배후에 있다(언론에 등장하는 세계

부자 서열 1위 MS 빌게이츠 같은 이는 얼굴 마담일뿐이다)

자칭 유대인(요한계시록2:9), 유대계 금융세력, 군산복합체

세계를 뒤에서 조종하는 그림자정부(Shadow Cabinet),

국제금융자본가,프리메이슨,시오니스트,빌더버그회의

신세계질서(NewWorldOrder),세계정부주의자,글로벌리스트

일루미나티,삼각위원회,로마카톨릭교회 예수회,

세계를 사회주의화(공산화)시키려는 좌파 공산주의자

등이 과거 음모론 세력들의 명칭이다

 

반면 트럼프대통령이 전쟁을 선포한 적들의 최신 명칭은

딥스테이트와 지배계층이다.

과거 전 세계를 사회주의화 시키려는 세계정부세력들과

많은 부분 일치하겠지만 미세한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다.

한국의 막후대권자가 언론으로 도와주지않으면 4년 임기의

대통령으로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엄청난 세력과의 전쟁이다.

 

트럼프와 뜻을 함께 하는 동지들은 로스차일드 가문같은

초일류재벌들이 아니라 빅테크,신흥 IT재벌들이다

일론 머스크(테슬라,스페이스엑스),마크 저커버그(메타,페이스북)

제프 베이조스(아마존),팀 쿡(애플),순다르 피차이(알파벳),

샘 울트먼(오픈AI, 챗GPT) 엔비디아,구글,....

취임식에 정치인을 제치고 VIP대접을 받은 한국의

정용진(신세계),김범석(쿠팡)을 비롯해 우오현(SM),

허영인(SPC),류진(풍산) 등이 신문 지상에 이름을 실었다.

한국의 막후대권자가 트럼프를 밀어준다면

특히 트럼프 주니어와 통하는 정용진,김범석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막후대권자가 순수하게 트럼프대통령을 앞세워 정의의 칼을

휘두른다면 세계 시민에겐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그러나 악을 처단하던 세력이 더 큰 악이 된 경우가

가끔 있기에 날카로운 영적 감수성으로 통찰할 필요가 있다.

스탈린,모택동,김일성같은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멋진 영웅이자 평화의 사도같은 천사가 나타나서

박수를 치며 전 세계황제로 옹립했는데

알고보니 인류 최악의 독재자 히틀러같은 놈으로 서서히 변해간다는

스토리가 되지않아야 한다는 뜻이다.

지금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는 각 교파 교회 목사들,

음모론·종말론 설파자들은 몇가지 이유로 핵심포인트를

못잡는 경우가 있다고 본다.

기회가 되면 이 점을 정리해서 글을 쓸 생각이다.

 

왜 트럼프는 파리 기후협정에 질색하는가?

과거 음모론 세력들이 UN과 파리기후협정 뒤에 숨어 어젠다를
실행하고 있다고 보고 그에 반발해 트럼프대통령은 1기때

파리기후협정을 탈퇴했다.

바이든정부는 취임 첫날 파리협정에 재가입했었고

트럼프 2기는 취임과 동시에 다시 탈퇴했다.

 

“지구의 미래는 우리 손에 달려 있다”

이는 지구 온난화를 주장하는 환경론자들의 슬로건이다.

지구의 미래가 우리 손에 달려 있으니 탄소 가스 배출을 줄이고

온난화를 막아 지구를 살리자는 것이다.

일견 호소력 있는 구호 같지만,

그 내용을 살피고 보면 이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사이비 과학’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세계정부주의자(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들이 개발도상국가들의

발전을 제한하고 모든 나라들을 자신들의 통제 아래 두기 위해

만들어낸 ‘사이비 과학’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지구의 온난화와 탄소가스의 증가는 인간과

생태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세계정부주의자들이 ‘지구 온난화가 인류의 멸망을 가져온다’는

사이비 과학을 퍼뜨리고 있는 것은,

결국 이것을 이용해서 세계를 통제하겠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이다

현재 세계정부주의자들은 지구가 온난화되고 있다는 주장을 앞세워

각국에 탄소 가스 배출을 규제하고 이것을 통제의 수단으로 삼고 있다.

지구가 온난화 되면 지구의 생태계가 파괴되어

결국 사람들이 살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선전하고 있는데,

이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주장이다.

저들은 온난화가 지구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는 증거로

북극곰의 멸종과 해수면 상승을 주장하고 있다.

딥스들이 벌이는 이런 망발들을

트럼프대통령이 정의의 이름으로 칼을 빼드는 것이다.

트럼프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그린뉴딜(친환경 산업정책)을 종식하고

전기차 의무화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미국내 전기차 판매촉진 정책은 상당히 후퇴할 것으로

보이는데 파리협정 탈퇴와 맥을 같이하는 것이다

 

지금 이런 트럼프발 어둠의 세력과의 전쟁을 이해하려면

전 세계적인 좌파들의 움직임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지금 한국 탄핵정국의 핵으로 등장한

“12월4일 “중앙선관위 연수원 체포된 중국인 99명 주일미군기지 압송”

보도도 이런 맥락으로 이해해야 한다.

중국의 내정간섭 뿐만아니라 한국-미국, 일본-미국 간의

내정간섭이 걸려있는 미묘한 사안이라 함부로 터트리지 못하는 것같다.

미국과 중국이 한국의 중재하에 윤대통령 탄핵을 두고

give & take 협상에 들어갈 수도 있고

한국의 정치,언론 상황이 우파(윤대통령)에게 충분히 유리해질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한국뿐 아니라 미국의 민주당도 목숨걸고

미국 내에서 증거를 없애고 살길을 도모하고 있다.

트럼프가 취임했으니 그동안 딥스테이트 세력의 뒤를 봐주던

FBI가 무너지게 될 것이고 부정선거 문제도 손 볼 것이기 때문이다

트럼프가 FBI에 딥스테이트를 무너트리는데

목숨 건 자신의 사람,캐시 파텔을 국장으로 세웠고

법무부장관에 지명된 팸 본디는 4년전 바이든 당선될 때

부정선거라고 외쳤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에 따라 미국 내 모든 딥스테이트들의 모든 비리가 드러나고

그들의 세력이 뿌리까지 뽑히게 될 것이다.

 

공수처는 왜 똥줄타게 대통령을 압박하는가?

미국의 그 여파가 한국에까지 미치게 될 것이다.

그러기에 좌파들에게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다.

공수처가 똥줄타게 대통령을 압박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얼마전 그들 비리의 본진으로 추정되는 LA에서

엄청난 불이 난 것은 하늘이 징조로서 계시해 주신 것이다.

야구선수 박찬호 집이나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 집이 불탄 것도

하늘의 “계시”라는 것!!!

알 사람은 알고있다.

소방당국이 불을 제대로 끄지 않고 일부러

다 태우고 있는 이유라도 있을까?

중국과의 커넥션, 소아성애자의 증거들, 인신제사의 증거들을

인멸하기위해 고의로 불질렀던, 천벌로서 “하늘의 계시”던

트럼프로 인해 엄청난 변혁이 오는 것은 사실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