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번째글,실체가 없는 종이호랑이 막후대권자를 대적하는 법
<이글은 2025년 1월5일, 조선일보 토론마당 정치마당
이대호블로그 (http://blog.naver.com/daeho7103)
(https://daehod.tistory.com/)에 올린 글입니다>
법률전문가가 아닌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언론에서도 전혀 다루지않는 팩트가 있습니다.
느닷없는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시도입니다.
공수처라는 역사가 일천한 작은 조직이 중앙도 아닌 서부지법이라는
하위법원의 판사 한명의 짧은 판단으로 영장을 발부받아
3중 경호조직의 대통령을 체포하러 나선다?
그렇다면 엄청난 세금으로 운영하는 입법부 총 300명의 국회의원이
전세계 언론 앞에서 그 난리를 치며 처음은 부결되고 두 번째만에
통과시킨 탄핵소추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요?
또 헌법재판소의 기라성같은 헌법재판관 8~9명이 최장 6개월까지
앞으로 공들일 심사기간과 노고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전세계 언론 앞에서 수갑을 차고 끌려나온 대통령이 구속되어 감옥에 갔다고
칩시다.
6개월후에 만약 탄핵이 기각되면 다시 대통령 자리에 돌아와야하나요.
아니면 서부지법의 판단에 따라 감옥에 계속 있어야하나요?
“희대의 코미디”가 아니고 뭘까요?
체포명령이나 영장발부가 힘은 발휘했던 이유는 언론이 대서특필했기 때문이죠. 더구나 지금은 대행의 대행체제이다보니 컨트럴타워가 부실해 언론의 보도가 더욱 힘을 발하죠.
언론이 대서특필한 이유는 “실체가 없는 종이호랑이” 막후대권자가 언론사 고위직에 대해 비선라인으로 압박을 했기 때문입니다. 메이저 언론사의 가짜뉴스에 가까운 보도도 이런 맥락에서 허용되는 것입니다.
이런 막후대권자를 대적하는 방법이 성경에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야고보서 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마귀(사탄,막후대권자)가 두루 다니며 겁을 주고 있지만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 대적하면 “마귀는 피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제가 막후대권자는 “실체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막후대권자도 한국사람인데 북한이나 중국처럼 공산화되기를 원하지 않을 것
은 당연하겠지요. 따라서 종북세력이라는 개념도 지나치게 과대포장해 두려워 하기보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대적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어쩌면 1월4일 관저 대치의 경우, 박종준경호처장처럼 강하게 대적하면 실체가 없기 때문에 마귀처럼 쓱 사그라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께 순복한 사람이라는 조건이 있고 경우에 따라 고난 당할 각오가 있는 사람이어야겠지만.....
진리에 입각해 생명을 걸고 대적하는 사람에게 마귀(막후대권자)는 종이호랑이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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