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번째 막후대권자는 왜 서부지법 난동을 기획했는가?
서부지법 난동의 성경적 고찰,
<이글은 2025년 1월 21일 조선일보 토론마당
이대호블로그 (http://blog.naver.com/daeho7103)
(https://daehod.tistory.com/)에 올린 글입니다>
영안이 열려있는 기독교인들은 “서부지법 난입 사건”을 보고
세상 말세라고 한탄하고 있지만은 않을 것이다.
마지막 시대에서 새 시대로의 전환에 앞서 이보다
더 혹독한 말할 수 없는 환난에 대해서도 들어왔고
늘 영적,정신적 무장이 되어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24:21-22)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마가복음 13:19-20)
그날들은 환난의 날이 되겠음이라 하나님의 창조하신 창초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만일 주께서 그날들을 감하지 아니하셨더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어늘 자기의 택하신 백성을 위하여 그날들을 감하셨느니라
=====깨어있는 자들은 기절할 정도로 무서운 환난 후에 그토록 기다리던
구원의 손길이 다가온다는 것을 알고있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21:26-28)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救贖/구원)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누가복음 12:52-53)
내(예수)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
막후대권자는 왜 서부지법 난동을 기획했는가?
1. TV에서 난동범이 “우리가 정의다”며 외치는 것을 보고
50번째글“강자가 약자를 때리면 폭력이지만
약자가 강자를 때리면 정의다”를 읽은 막후대권자가
약자 역할을 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대권자의 의도는 불순하지만 좌파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는 된 셈이다.
2. “48번째글에 나오는 성경에 응답한 것이 아니냐”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극우청년들을 동원해 ‘우리법연구회’
‘국제인권법연구회’같은 좌파성향의 판사들이 몰려있는
서부지법을 공격한 것은 에스겔16장과는 다른 것이다.
“성경으로 본 좌파와 우파의 강대강 대치”에서 보듯이
우파성향이 대다수인 개신교가 좌파성향이 많은 카톨릭교회를
공격한 에스겔16장 말씀이 응했다기보다
앞으로 막후대권자의 의지에 따라 그런 유의 말씀들이
성취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다고 본다.
3. 이대호의 뜻대로만 움직여 지지않는 대권자가
본의아니게 다른 성경구절을 성취했다고 보는
이 점은 대단히 중요한 관점이다.
그동안 대권자는 이대호가 말한 말이나 성경구절을
성취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정치지형에 유리할땐 내 경고문을 이용,성취해왔고
대권을 유지하는데 불리하면 내글을 무시해왔다.
나와 결혼한 여자도 아닌데 무작정 내 경고문을 성취시켜준다면
내 권위가 메시아급으로 올라갈텐데 그렇게 할 리가 없는 것이다.
이 점은 이해해 줘야한다.
누군가 대권자를 비난한다면
내가 변호해줘야 할 관점이다.
다른 성경구절은 요한계시록 6장12-13절에 있다.
<계시록 6장1-8절은 일곱개 인으로 봉함되었던 말씀인봉이 떼어지면서
생기는 7년환란에 대한 개요(총론)에 가깝다.
즉 적그리스도 등장과 함께 4생물과 관련된
4가지 천벌(환난)을 보여준다.
계시록의 장 순서를 "시간상의 흐름"에서만 보려는 기존 해석법은
난해함을 부추기고 산술적 기간에 집착하게 만든다.
똑같은 사건을 여러 시각에서 다양하게, 폭넓게
암시해 놓은 것을 억지로 순서적으로 나열하지 말라.
일곱 인(印) 사건은 인봉뗀 말씀이 공개되면서
땅에서 화평이 제하여지는 환란에 대한 것이고
일곱 나팔 사건은 두증인의 추수복음이 전파되면서 전개되는 환란이라
중복되는 것도 있으니 종합적,입체적으로 해석해야 한다.>
【1】요한계시록 6장을 먼저 연구해보자.
6장은 7년환난 시작에 대한 계시이다.
네 생물이 하나씩 우레같이 외치니 네마리 말이 나온다
흰 말/붉은 말/검은 말/청황색 말
첫째 말...흰 말..........적그리스도
둘째 말...붉은 말......전쟁
세째 말...검은 말......기근
넷째 말...청황색 말...사망,전염병
【2】마태복음 24장에도 연결되는 예언이다.
5절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 적그리스도
6-7절 "난리와 난리의 소문"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 전쟁
7절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 기근
9-10절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그 때에 많은 사람들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 사망
마 24장의 예언과 계시록의 네 필의 말의 비교
< 네 필의 말> <마 24장 >
흰 말 ------ 적그리스도
붉은 말 ------- 전쟁
검은 말 ------- 기근
청황색 말------ 사망(전염병)
이로써 신학계에서 의견이 분분한 흰 말은 결국
적그리스도일 수 밖에 없다.
【3】에스겔 14장 21절에도 연결되는 예언이다.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나의 네 가지 중한 벌 곧
칼과 기근과 사나운 짐승과 온역을 예루살렘에 함께 내려 사람과
짐승을 그 중에서 끊으리니 그 해가 더욱 심하지 않겠느냐”(겔14:21)
===구약때, 하나님의 네 가지 중한 벌,
칼(전쟁), 기근, 사나운 짐승(적그리스도), 온역(사망,전염병)이
7년환난에도 임하는 것이다.
에스겔 당시에는 적그리스도가 없으니까
진짜 사나운 짐승을 보내 사람을 물어 죽였을 것이다.
적그리스도로 인한 통제사회의 도래
전세계적 규모의 전쟁.
지구적 한발과 홍수, 이상 기후로 인한 대대적 기근.
보다 강력해진 전염병과 신종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
이것이 네 필의 말이 가져다 주는 재앙이다.
이 재앙으로 지구 인구의 1/4이 죽는다(계6:8)
그러나, 이것은 7년환난의 시초에 불과하다.
다시 계시록 6장12-13절 ‘여섯째 인’으로 돌아가보자.
이대호의 뜻대로만 움직여 지지않는 막후대권자가
본의아니게 다른 성경구절을 성취했다고 보는 관점이다.
6장12-13절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 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혼들려 선 과일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여섯째 인을 떼자 일어나는 재앙을 해석해 보자.
1) 지진 2) 해가 검어지고
3) 달은 피빛으로 변하고 4) 별들이 떨어지고
==해는 발광체이니 변치않는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뜻한다
달은 반사체로서 빛인 성경을 받아 세상의 빛 역할을 하는
교회(성당)를 의미한다
별은 교회의 사자(계1:20) 즉 주의 종,목회자,성직자를 뜻한다.
==지진 = 기존 진리의 기초가 흔들린다
해가 검어지다 = 적그리스도에 의해 성경이 어둠에 갇히다.
적그리스도의 입 역할을 하는 미디어(언론)에 의해
하나님의 말씀이 훼방받다, 훼손받다
혹은 영원한 복음,새시대 복음으로 성경 말씀이 빛을 잃다.
달이 피같이 되다 = 교회가 그 생명을 잃고 빛을 잃다.
별이 땅에 떨어진다 = 주의 종들이 우수수 땅으로 떨어진다.
곧 타락한다.
땅을 지배하는 사단에게로 떨어져 내린다.
<결론입니다>
첫째, 적그리스도의 전횡에 의한 하나님 말씀 성경의 격하
& 영원한 복음(마11:13 ,계14:6), 완전케 하는 말씀이 오면
기존 성경과 해석들이 빛을 잃는 두가지 의미가 있다.
율법과 선지자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려함이로라(마5:17)
둘째, 스스로 선포했던, 다른 이가 선포했던 성경이나 말을
막후대권자가 세계대권, 트럼프대통령, 언론-미디어 등을 활용해
성취하면 성경은 그렇게 해석되고, 성취되는 것입니다.
성경이 진리가 아니고 적그리스도,사탄이 진리가 되는
세상이 오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서부지법 난동’을 성경적으로 고찰해 보면
기존 성경은 빛을 잃게 만들고 새 해석, 새 말씀을
도모하려는 막후대권자의 의도가 엿보입니다.
(사탄 편의 나쁜 의도일까요,
성경 성취의 좋은 의도일까요?)
마침 트럼프대통령의 취임식에 맞춰 계시록6장이
열리기 시작하는 시기라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선거연수원 체포 중국인 99명 주일미군기지 압송”을 보도한
‘스카이데일리’의 기사가 진실이냐 아니냐도 막후대권자가
메이저 언론사에게 어떤 요청,압박을 하느냐에 달려있다면
진실과 성경은 빛을 잃고 그들의 심기에 따라
좌우되는 캄캄한 밤이 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인류에게는 계19장11-13절이 있습니다.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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