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번째 이대호글,대통령을 과도하게 흔드는자 누구인가
청와대 비서진 일괄사퇴막고 내각은 유지하라
<이글은 2016년10월27일 새벽6시
조선일보 토론마당 정치마당/
동아일보 동아누리 시사발언대/
한겨레 커뮤니티 토론마당 정치/
Daum카페 “빛과 흑암의 역사”
이대호블로그 (http://blog.naver.com/daeho7103)
(http://blog.daum.net/daehod) 에 올린 글입니다>
언론을 장악한 막후대권자는들어라.
청와대 비서진 일괄사퇴막고 내각은 유지하라
대통령과 국정을 더 이상 농단하지말라.
Two Track을 통해 언론을 장악한 막후대권자는
지난 5년간 자의반타의반 집을 떠나 방황하던
이대호의 인간적 약점을 담보삼고 국민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언론계 리더십이 있는 조선일보와
아직도 기독교를 중심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순복음교회의 국민일보를 교차활용하고있고
조선,동아,중앙, 석간 문화를 비롯한 우파성향과 한겨레,경향같은 좌파성향 언론을
교묘하게 분리.통제(divide & control)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 축출로 청와대(우병우 수석)와
가상의 라이벌전을 벌려놓고 양측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교묘하게 언론을 장악한 막후대권자는
제2의 권력자 박근혜대통령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있습니다.
북한이 기습공격해 온다면 가장 먼저 제압하고싶은 대상이
누구일꺼라고 생각하십니까?
상대방 수장인 박대통령을 생포,저격하려고 할 것입니다.
최고 지휘탑이 무너지면 전체가 오합지졸이 되기 때문이죠.
대통령과 청와대, 내각을 무력화시키고 국정을 난도질하려는
막후대권자의 의도에 언론들이 교묘하게 이용당하고 있습니다.
왜 막후대권자는 몇 년전 가족대신 측근 역할을 했던
최아줌마 한사람의
영역을 확대해석해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리는가?
몇가지 짐작 가는 것을 짚어봅시다.
개헌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먼저 대통령을 제압하고 정국 주도권을
장악한 후 원하는대로 개헌도 하고 차기 대통령을 낙점하기를 원할 것입니다.
저 이대호 또한 현직 대통령이 모든 언론을 장악하고
측근을 차기 대통령으로 낙점하는 독재는 원치않습니다.
그러나 현직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만들어놓고
국가를 농락하는 것도 좌시할 수 없습니다.
권력자들끼리 서로 적당한 선에서 조화롭게 운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펜을 든 것입니다.
국가의 모든 문제들은 선(선같이 보이는 것)과 악(악같이 보이는 것)
의 투쟁처럼 대결로써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 선이고 누가 악입니까?
이제 언론들은 선과 악의 격돌을 부추기지말고 저와같이
“무엇이 생명을 살리는 것일까”라는 화두에 집중해주셨으면 합니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 하고 대답하셨다(요 6: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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