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번째 현직 대통령과 전직 대통령의 연합이 두려워 무리수를 남발하는
막후대권자/ 살기위해 용서해야 하는 이유
<이 글은 2025년4월26일
이대호블로그 (http://blog.naver.com/daeho7103)
이대호다음블로그(https://daehod.tistory.com/), 조선일보 토론마당
‘71번째 글’ 이후 40일 만에 올리는 글입니다.
40일 동안 수많은 Top기사를 남발하는 막후대권자를 지켜 보았습니다.
트럼프대통령의 “내멋대로 관세율 전쟁”과 리쇼어링정책에
놀아나는 현대차,현대제철의 미국진출도
결국은 정국 주도권 잡기와 이대호 견제를 위한
Top기사 남발에 불과하지만
그 뒤에 숨은 놀라운 비밀도 간파했습니다.
살기위해 용서해야 하는 이유
부족하지만 저도 명색이 기독교인인데
용서와 사랑에 대해 안 들어봤겠습니까?
“과거에 나를 괴롭힌 자를 용서한다”
이 단계에 머무르는 기도는 수시로 해 왔습니다.
그런데 현재진행형이고 앞으로도 계속 나를 괴롭힐
막후대권자의 행태 마저 용서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늘 생각해 왔습니다.
더군다나 현재와 미래에 대한민국 국민을 상대로
세월호 참사,이태원 참사같은 대규모 살상극을 계속 벌이면서
저 또한 괴롭힌다면 어찌 용서를 논할 수있겠습니까?
그런데 글을 중단한 40일 동안 제가 수시로
영적 교만죄, 육적 음란죄에 휘둘리는 제 자신을 보면서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됐습니다.
사실 저는 예전 글에서 이렇게 주장한 적이 있습니다.
“계시를 통해 내 인생역정이 나도 모르게 한국정치의 중심에서 50년간 권력의 공작 대상이 되었던 것을 깨닫고부터,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죄에서 자유함을 받은 특수한 존재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전투 중인 군인이 적군의 창고에서 식량을 훔쳐오는 것이 절도죄에 해당되지 않듯이 내가 권력의 감시,훼방,인간관계 차단으로 말미암아 지은 사소한 죄에 세상적인 잣대로 괴로워하고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는 확신이었다”
참으로 과대망상에 가까운 자신감, 자기 의(義)가
얼마나 큰 죄인줄 알게 되었습니다.
(탈북자들도 과거 북한 사회에서 저질렀던 사소한 일들이
한국 사회에서는 범죄가 되는 것을 깨닫고 잘못을 뉘우친다고 합디다)
지난 10년간의 허랑방탕한 생활에 땅을 치며
후회했으면서도 글을 중단한 40일 동안
또다시 그런 생활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엿보여
“나는 내 안의 죄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존재다”
라는 생각과 함께 현재도 계속되는 막후대권자의 괴롭힘을
용서해야겠다는 자각이 들었습니다.
제 안에 도사리고 있는 자기 의(義)가 더 큰 죄일 수도 있고
막후대권자를 탓할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제 안의 죄성을 다스릴 힘이 없는 존재입니다.
저를 무너뜨리려는 사탄(막후대권자)의 괴롭힘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다면
저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사탄의 해코지때문에 문둥병 환자처럼
살이 썩어들어가는 줄도 모르고 있던
제가 정신을 차리고 다시 하나님을 찾게 되기 때문입니다.
‘저의 죄성이 죽지 않는다’는 사실 때문에
저는 막후대권자와 관련된 막후권력자들의
현재진행형 괴롭힘에 대해 용서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어떤 핍박이 와도 원망하지않고 용서할 결심을 했습니다.
나를 깨우기 위한 채찍질로 감사하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단, 나에 대한 괴롭힘과 해코지는 용서하되,
세계인과 대한민국과 국민에 대한 잘못은
견제와 책망과 단죄로 싸워 나갈 것입니다.
현직 대통령과 전직 대통령의 연합이 두려워
무리수를 남발하다
한때 윤대통령의 원대복귀에 긍정적인 여론이 형성되는
분위기였는데 반전이 일어나 많은 국민들이 놀랐을 것 같다.
윤대통령 탄핵 선고일 일정 발표 사흘전(4/1),
장제원 전 국회의원‘자살로 위장한 의문사’가 보도되었다.
동시에 선고일 일정도 4월4일로 잡혔다.
의문사로 헌법재판관들을 협박하는 막후대권자의 수법은
너무 많이 봐서 이젠 ‘척하면 척’이다.
헌재가 느닷없이 8명 전원일치의 인용 판결을 내린
수수께끼의 정답은 의문사 협박인 것이다.
대권자의 이해관계가 직접 걸린 큰 사안은 비선 라인을 가동해
이런 의문사로 문제를 곧잘 해결하곤 했다.
비선 라인은 왜 협조해서 대권자와 공범이 되는가?
윤대통령을 파면시키는 것이 자기에게 이득이 되니까,
쉽게 보이지않는 버튼을 누르게 되는 것이다.
이런 살인은 “시스템 하의 살인”이라고 해서
전쟁 중에 적군을 살해한 군인처럼 약간의 정상 참작 여지가 있어서
내가 막후대권자를 심하게 비난할 수는 없다.
여론의 엄청난 지지를 받고 복귀한 현직 대통령에게
대권을 뺏길까 두렵고 자신의 생명이 위태로워
선제 공격을 했다는데 어쩌겠는가?
제도권 하의 실세 대통령이
정보 기관에 지시해 이런 살인을 자주 한다면
사악한 독재자로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보이지않는 권력의 행위는 영적 현상으로
해석되는 점 때문에 관대해 질 수밖에 없다.
현직 윤대통령을 기어코 파면시켜 집으로 돌려 보낸후
형사재판까지 출두케 하는 것에 더해
전직 문재인대통령을 뇌물 혐의로 걸어
4월25일 서울중앙지법은 형사합의21부에
배당했다고 뉴스에 떴다.
이명박,박근혜 전직 대통령들도 감옥에 가두었다가
힘 다 빠지니 집에 칩거시켜 두었다.
막후대권자는 왜 이런 무리수를 자꾸 두는걸까?
비밀은 “40번째 이대호글, 막후대권자의 비밀”에 있다.
지금은 막후대권자의 공작으로 비교적 일찍
세상을 등진 차길진법사의 시(게송) 때문이다.
차길진 시(詩) 제2편
“무궁화 피는 동산에 학이 나네.
홀연히 사라지니 어디로 갔는가.
적운(積雲)이 떠난 자리, 오색무지개 찬연하네”
==메시아 사역의 완성을 위해 막후대권자(왕비)가 노력하다가
홀연히 자취를 감춘다. 어디로 갔을까?
남북간의 핵전쟁 후의 버섯구름(적운)이 걷힌 후에
메시아 사역의 완성을 축하하는 무지개가 찬연하네
차길진법사의 시(게송)가 쓰여진 시대적 상황은
노무현 대통령 임기 중이었다.
막후대권자에 대항해 전직 김대중 대통령과
현직 노대통령이 연합을 시도했던 역사적 배경이 담겨 있다.
추미애 국회의원의 남편인 서성환변호사께서
목기(木氣 이대호)와 화기(火氣 추미애)의 연합을 예언한
한동석의 예언에 착안해 보이지않는 혁명을 결행하신 것같다.
<18차 하늘경고문 ‘한동석의 예언’참조>
서변호사가 두 대통령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고
김대중,노무현대통령께서 연합해
국정원 제2차장 이상업(문희상 전 국회의장의 매제, 배우 이하늬의 부친)을 포섭해 막후주도권을 빼앗기 시작했다.
막후대권이 서서히 넘어가던 중에
일어날 일을 묘사한 것이 제2편 시(詩)다.
북한의 김일성 사후,
첫 막후대권자에서 순복음측 막후대권자에게로
권력이 넘어가던 1994년 여름처럼 이상고온으로
한반도가 펄펄 끓던 시기가 가끔 있다.
2006년, 그 해 가을도 여름보다 더 더운 이상고온이 극심했고
팽팽한 권력 싸움으로 권력이 이동 중임을 하늘이 계시하셨다.
권력이 막후대권자에서 김대중,노무현 공동권력으로
일단 이동 중이었는데 성공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차길진의 시(時)2편에 입각해 시나리오를 내가 대충 써 보았다.
1. 막후대권자는 북한을 움직여 핵폭탄을 투하할 것처럼
노무현 정부에 협박하라고 지시한다.
2. 전,현직 대통령이 막후인사권마저 쟁취하면 너무 강력한
독재자가 탄생되니 이대호에게 막후인사권을 넘기는 조건으로
핵전쟁을 방지하자고 제안한다.
3. 두 대통령이 재정과 인원을 마련해
이대호가 인사권을 행사할 거점이 될
청와대 외곽 위원회나 연구소,협회,공동체 따위의 공조직을 만들고
이대호를 책임자로 임명한다.
핵전쟁 협박에 두 대통령이 양보한 결과다.
4. 두 대통령은 후견인으로 인사권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5. 막후대권자는 이대호가 안정적으로 대통령의 인사권을 안착시킬 때까지
언론으로 도와주다가 미국으로 망명한다(홀연히 사라진다)
6. 한동석의 예언이 이대호, 추미애 연합정권인데 반해
차길진의 예언은 이대호에게 상당히 유리한 해석으로 비춰진다.
아니면 두 예언이 궁극적으로 같은 내용일수도 있다.
7. 미국으로 망명한 막후대권자는 생활 자금으로
유력자의 비자금을 반분하기로 하고 떠났지만
약속을 담보하기위해 미국 대권은 계속 행사할 것이다.
이대호는 반쪽 짜리 세계대권(아시아 정도)만 행사하다가
후계자 대에 이르러서야 미국의 대권자와 연합해서
온전한 세계대권을 가져올 가능성이 많다고 본다.
<63번째 이대호글에 많은 암시가 담겨 있었다. ===미국의 이 리쇼어링정책은 한국의 막후대권자가 오래전부터 기획했다고 나는 확신한다. 이미 삼성,현대,LG,SK같은 자동차,반도체,배터리 기업들이 중국,베트남같이 인건비가 싼 나라가 아니라 인건비,물가가 훨씬 비싼 미국 본토에 공장을 짓는 이상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었다. 미국의 강요가 아니라 한국기업의 자발성이 가미되어 있다............최근 트럼프 입맛에 맞춘 현대자동차,현대제철의 미국진출도 노조 엿먹이기나 단순 Top기사용이 아니다. 그 뒤에 숨은 놀라운 비밀이 있다. 막후대권자의 영원한 독주가 실패했을 때 터를 잡고 살 한인 교포 사회를 위한 배려가 된다. 대기업이 벌어들인 이익금은 한국으로 돌아오지않고 재투자 명목으로 미국에 그대로 둔다. 이 돈의 주도권은 당연히 망명한 막후대권자에게 있다. 초기에 한국의 새 대권자가 미국의 대권자와 연합하지않고 일방적으로 견제하기는 사실상 어렵다>
8. 차길진 시(詩) 제2편이 실패한 이유==내가 지인에게 성경 해석을 어떻게 할지 몰라 자문(諮問)겸 이메일을 보냈는데 늘 그렇듯이 의도와 다르게 활용되어 전달되어 제2편 예언은 무산되었다. 나는 내 주변의 모든 사람들과 SNS, E메일, 등이 한 사람(막후대권자)에 의해 통제된다고 실감 못했기에 조심스럽지 못하게 언행을 할때가 있는데, 늘 그것이 의도와 달리 해석되어
곤혹스러운 환경에 빠지곤 한다.
9. 이때 한번 교훈을 얻은 막후대권자는 현직은 탄핵으로 견제하고,
전직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과 소통해서 연합하지 못하게
끊임없이 검찰을 활용하는 것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없는 죄를 만들었기에
새 대통령과 연합해서 소통하지 않는다는 확신이 든다면
혐의는 곧 벗겨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없는 전직 대통령을 자꾸 감옥에 가둔다면
하늘은 막후대권자의 과오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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